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확대에 따라 중단 되었던 하노이 호안 키엠 지역의 Hoan Kiem 호수 주변 보행자 천국이 3월 12일(금)부터 재개 될 전망이다.

이는 동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 예방지도위원회가 8일에 열린 회의에서 호안 키엠 지역의 대표자가 제안하고, 동시 인민위원회의 부주석이 승인한 것으로 동시의 보행자 거리는 지난해에도 수 차례에 걸쳐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단 및 재개를 반복하고 있다.

또한 부주석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주석은 또 신종 코로나 유행 상황에 대해 ◇ 불법 입국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것, ◇ 외국인 전문가로부터의 바이러스가 유입 될 위험이 있다는 것, ◇ 국내 제3 확산의 진원지가 되었던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즈 엉 성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현재도 발견 되는 것 등의 이유로 하노이 시는 여전히 확산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경종을 울리고, 관련 기관에 계속 감염 예방 대책을 강화 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