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서북부 지역 선라(Sơn La) 성 Mộc Châu 군 Dải Yêm 폭포 부근에 건설중인 국내 최초의 유리 다리가 곧 완성된다. 개통시기는 남부 해방 기념일 (4 월 30 일) 예정으로 다리 입구와 출구 부분에는 하트 모양의 게이트가 있고 바닥에 붙인 유리 판에는 특수 효과가 있다.
계곡에 걸친 유리 다리는 폭 2m, 길이 80m. 바닥이 유리이기 때문에 스릴이지만, 특수 효과로 균열이나 꽃잎, 물고기의 무리 등의 영상이 비춰 지도록 되어 있어 관광객들을 즐딜 수 있게 되고있다. 한 번에 통과 할 수있는 인원은 50 ~ 70 명 정도.
또한 국내 두 번째가되는 유리 다리도 같은 지방 라이쩌우 성 관광 지역에 건설 중이다. 이곳은 폭 5m, 길이 300m로 유리 다리로는 동남아시아 최대이며 지상 1000m 높이에 있는 절벽을 따라 건설되고있다. 한 번에 3000 명까지 통과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