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활성화와 함께, 주재원 등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포화 상태가 되어있다.
하노이 한국 국제 학교의 학생수는 현재 정원의 2.5 배인 2030 명에 달하고 있다. 2012 년은 420 명 정도였던 학생들이 급증한 것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과의 연계를 심화한 한국 정부의 '신 남방 정책'이 시작된 2017 년, 이때의 학생수는 800 명에 정도였다.
학급은 40 명 체제가 된 것 외에 특별 활동을 위한 교실을 옥상에 설치하고 복도의 절반을 교실로 개조하는 등 고육지책이 계속되고 있지만 늘어나는 아동 수에 대응하지 못하고 현재는 입학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초등학교 1 학년 정원 180 명에 212 명이 지원. 입학하지 못한 학부모들이 학교 측에 호소 어쩔 수없이 사무실을 교실로 바꿔 전원을 수용했다. 올해부터 초등학생의 경우는 추첨으로, 중학생 이상은 시험으로 각각 입학을 결정하고있다. 특히 중학생의 시험의 경쟁률은 수십 대 1의 좁은 문이되고 있다.
포화 상태 완화를 위해 학교 측은 제 2 캠퍼스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운동장에 건물 건설 도모도 베트남 교육 훈련부와 교통 운수부 등 다수의 정부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하기에 조기 실현은 어렵다. 대안으로 학교는 제 2 교사의 임대 빌딩에 입주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현재 한국 교육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다른 나라로 이동 하겟죠....?
베트남도 인력난이 생기기 시작 했다고 들었습니다.
해외 진출 기업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