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치민과 하노이에 '비자 센터 개설"



한국, 호치민과 하노이에 '비자 센터 개설"

스카이 0 1,340 2019.05.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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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한국 대사관은 베트남인들의 한국 입국 사증(비자) 신청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 월초 호치민시에 비자 센터를 개설 할 것을 밝혔다.

이 센터는 호치민시 1 군 Me Linh 광장 5 번지 (5 Cong truong Me Linh, Dist.1, Ho Chi Minh City)에 위치한 카운터 15개를 마련하여 5 월 2 일부터 가동을 개시 할 예정이다.

동 센터의 개설로 재 호치민 한국 총영사관은 인명과 관계되는 등 긴급하고 특별 비자만을 취급한다.

호치민시의 비자 센터에 이어 5 월 중순 하노이시에도 비자 센터를 개설 할 계획이다. 두 도시에 비자 센터 개설로 대사관과 총영사관의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한국은 지난해 12 월 ◇ 하노이시, ◇ 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 호치민시 베트남 3 도시에 호적 두거나 장기 체류 증명서를 가진 시민에 유효 기간 5 년의 복수 비자 발급을 시작했다.

이 비자 완화 정책은 재정 능력을 증명하는 서류 제출이 요구되지 않는 것 외에 1 회당 30 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베트남에 돌아온 직후라도 다시 30 일까지 한국에 머물 수 있다.

이 정책에 따라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베트남의 수가 급증하고 있어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 지어 몰려 드는 등, 하노이시의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호치민시의 재 호치민 한국 총영사관은 처리 능력을 초과하고 있다.

또한 2018 년에 한국이 베트남에 발행 한 비자 건수는 18 만건으로 2019 년에는 최소 30 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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