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감염 확대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따라 동시 인민위원회는 16일 오전 0시부터 시내의 길거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이나 카페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의 유적과 사원, 종교 시설을 폐쇄하고 시중 감염의 위험을 억제 하기로 결정했다.

하노이시 질병 통제 센터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시 공업 단지(특히 시중 감염자가 나 온 12개 성 ·시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는 사람이나 외국인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무작위로 샘플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을 계획하고있다.

또한 보건부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하노이시와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즈엉 성에서 감염에 의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환자 40명이 추가 발견됐으며 13일 동시의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14일 신종 코로나 양성으로 판명 된 일본인 남성(54 세, 2229 번째 감염자)은 해외에서의 입국자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국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총 2269 명으로 늘어났다. 1월 28일 이후에 확인 된 감염률은 15일 현재 총 677 명이다.

시중 추가 감염에 의한 신규 감염자 40명의 내역은 ◇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즈엉 성 : 38 명 ◇ 하노이시 : 2 명 (중 1 명은 일본인). 하노이시의 2 명은 2229 번째 감염자와 같은 일본 기업의 사원으로 감염자와 접촉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