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타 총리,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유흥업소의 영업시간 연장 검토하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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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타 총리,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유흥업소의 영업시간 연장 검토하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스카이 0 80 2023.10.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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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타 총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흥업소(Pub, Bar, 클럽, 술집, 가라오케 등)의 개장 시간과 폐점 시간을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쎄타 총리는 관광 활성화 정책에 관해 인터뷰 하며, 정부는 관광 진흥을 돕기 위해 야간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고,  현재 태국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명소나 유흥업소 등이 있고, 이용자들은 주로 늦은 밤에 이런 업소를 방문하는데 현재 영업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빨라 불법으로 영업하고 있는 업소가 많은게 현실이라며,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영업시간을 연장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 법률에서 유흥업소는 지역과 업소에 따라 오전 1시 또는 오전 2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쁘라윧 정부에서도 관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부 관광 도시에서 폐점시간을 오전 4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폐점시간 연장이 통과되지 못한 이유는 음주와 관련된 교통사고나 범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강했기 때문이다.

쎄타 총리는 음주운전 단속 강화 등 이를 보완하는 대책을 마련하면, 유흥업소의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관광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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