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체육부(MOTS)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총 17,571,069명이었다. 관광객 상위 3개국은 말레이시아 (2,797,462명), 중국 (2,182,038명), 대한민국 (1,046,200명) 순이었다.
지난 2023년 8월 21일~27일 태국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총 52만8,428명으로 전주보다 2만7426명보다 감소했다(WoW)(2023년 8월 28일 기준). 외국인 관광객 상위 5대 국가는 말레이시아, 중국, 한국, 인도, 베트남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45.9%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34.37%(WoW) 증가했고, 베트남 관광객은 0.17% 소폭 증가한 반면, 중국, 한국, 인도 관광객은 각각 22.82%(WoW), 11.24%(WoW), 7.12%(7.12%) 감소했다. 관광 비수기로 인해 관광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주 외국인 관광객 지출로 7억 359억 5,600만 바트의 수입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