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틴 보건부 장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코로나 검사와 백신 접종 제공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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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틴 보건부 장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코로나 검사와 백신 접종 제공한다고 발표

스카이 0 332 2023.01.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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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틴 보건부 (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아누틴 장관은 백신은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푸켓의 특정 장소에서 선택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재 2,000만 회분 이상의 백신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무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곳은 방콕에 7곳, 치앙마이 1곳, 촌부리 1곳, 푸켓 1곳으로 방콕은 피부과 연구소(สถาบันโรคผิวหนัง), 너파랏 나라차타니 병원(รพ.นพรัตนราชธานี), 럿씬 병원(รพ.เลิดสิน), 라차윝 병원(รพ.ราชวิถี), 방락 의료센터(ศูนย์การแพทย์บางรัก), 도시 질병 예방 및 통제 연구소(สถาบันป้องกันควบคุมโรคเขตเมือง), 그리고 발앗라라둔 연구소(สถาบันบำราศนราดูร) 등이다.

한편, 중국과 인도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는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임을 입증해야하며 태국에서 치료비를 커버하기 위해 최소 10,000 달러 이상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백신 접종 외에도 태국 정부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방문자에게 RT-PCR 테스트를 실시하여 감염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기초 질환이 있는 경우 질병이나 치료에 의해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태국 체류 중에는 특히 주의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태국 입국세 300바트 징수 시작, 워크퍼밋 소유자는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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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올해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1인당 300바트의 일명 ‘땅을 밟는 비용(ค่าเหยียบแผ่นดิน)’이라는 입국세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입국세는 사고를 당한 여행자 지원이나 관광지 개발에 사용된다.

이 입국세는 항공이나 육로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여행자에게 징수될 계획이지만, 태국에서 노동허가증(WP)을 받은 취업 외국인과 보더 패스를 소지하고 있어 이웃나라와 자유로운 왕래가 허용된 사람은 면제된다.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태국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1,180만명이었는데, 올해는 2,500만명 정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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