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22회 세계여행투어리즘협의회(WTTC) 글로벌 정상회의에서 태국 정부관광청(TAT)은 2022년 중 해외 여행객 수 1,000만명을 달성하는 태국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여행 회복'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에서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태국 정부 관광청장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국 관광청이 취하는 전략과 정책을 소개함과 동시에 관광수입이 대유행 전 80%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태국 관광청은 정부의 바이오 순환 그린(BCG) 경제 모델이 보다 책임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추진하는 태국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