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금)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코로나 백신을 마친 여행자에 대해 태국 도착시 의무로 하고 있던 RT-PCR 검사 취소를 승인했다. 5월 1일(일)부터 적용된다.

⊙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Vaccinated Travelers) 규칙

2회 또는 규정대로 백신을 접종을 마친 여행자는 도착 72시간 전에 발행한 RT-PCR 음성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도착 후 RT-PCR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체류하는 동안 ‘셀프 ATK 검사를 권장(แนะนำให้ตรวจ Self-ATK)’한다.

입국 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과 10,000달러 이상의 보험 가입 증명서를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에 등록해야 한다.

여행자는 태국에 도착한 후 태국 국내 어디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거나 미접종 여행자(Unvaccinated Travelers) 규칙

백신 미접종 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외국인 여행자는 태국 도착 72시간 전에 발행한 RT-PCR 음성증명서가 필요하며, 이것을 ‘타일랜드 패스’에 등록하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Vaccinated Travelers)과 같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다.

도착 후 5일간은 AQ 호텔에서 격리가 필요하며, 4~5일째에 RT-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체류하는 동안 ‘셀프 ATK 검사를 권장(แนะนำให้ตรวจ Self-ATK)’한다.

결국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5일간의 호텔 예약 증명과 10,000달러 이상의 보험 가입 증명서를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에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