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태국 관광청 청장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자가격리 없이 태국으로의 입국 가능에 대해 6월4일 태국질병관리부과 함께 10개 지역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계획을 세워 논의할 예정이라 발표하였다.
7월 1일부터 해외 관광객을 받을 첫번째 지역은 푸켓이다.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 완료한 해외 관광객들은 자가격리 없이 푸켓 지역 내 여행이 가능하다. 해외 관광객들에게 푸켓 외 다른 지역으로의 개방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며 얼마동안의 시간경과가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태국질병관리부와 논의하여 결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7개의 항공사에서 푸켓행 직항을 준비 중이다.
1. 타이항공 :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런던, 코펜하겐, 파리, 서울, 싱가포르 및 도쿄 출발 출발→푸켓 도착 (7월 1일부터 일주일에 1회 운항 예정)
현재 타이항공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