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퉁야이 지역 많은 비로 인해 침수피해 잇달아
 

 금일(20일) 새벽 2시 반경 나콘시탐마랏(도) 퉁야이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밤 8시 반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비가 내리며 많은 양의 물이 집안으로 들어와 많은 집들이 침수 되었다. 소지품이나 귀중품을 챙길 겨를도 없이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 30채 이상의 집들과 자동차, 오토바이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물이 허리 높이까지 차올라 시민들은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았다.


운송 회사 직원 수상한 소포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어제 (19일) 춤폰(도)에서 한 운송 회사 직원은 수상한 소포를 발견하며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소포를 확인한 결과 끄라텀잎(마약류)을 발견했으며 모두 증거품으로 압수됐다. 운송 회사 매니저는 한 남성이 검은 픽업차를 운전하여 총 76 박스를 배송하려고 왔고 어떤 종류의 물건인지 묻자 튀긴 두리안이라고 답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박스가 수상하고 의심스러워 경찰에 바로 신고 했다고 한다. 경찰은 바로 받는 사람들의 주소를 파악했지만 전국적으로 퍼져 있어 더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크로” 8월 월말까지 돼지고기 할인 프로모션 진행
 

“마크로” (Makro)는 7월부터 8 월 말까지 태국 전지역의 모든 마크로 지점에서 “돼지고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고 마크로는 걱정없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예방 조치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으므로 많이 방문해 줄것을 기대했다. 마크로는 신선한 육류 및 냉동육류를 태국 전국의 130여개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손상된 도로로 인해 차가 물에 빠져 지나가는 군인에 의해 구조
 

 금일(20일) 아침 7시 반 촌부리(도) 사타힙 지역에서 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운하에 소형차가 빠져 있었고 운전자인 태국 남성은 지게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운전자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에 운전하다 손상된 도로를 보지 못하고 바퀴가 빠져서 차가 전복되어 물에 빠졌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사고 현장을 지나던 군인이 사고를 목격하고 빠르게 물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차 안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에 대한 원인을 더 조사하고 시민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손상된 도로를 수리 해 줄것을 주무관계자한테 알릴 것이라 했다.


아와니 파타야 리조트 호텔 “Staycation” 패키지 소개
 

 금일(20일) 아와니 파타야 리조트 호텔은 여행자들을 위한 환상적인 바다로의 여행에 초대한다. 아와니 파타야 리조트 호텔이 제공하는 “Staycation” 패키지는 2인기준  2 박 3 일간5,999바트에 숙박할 수 있다. “Staycation” 패키지는 가든 뷰 룸 (Garden view Room)에 숙박 할수 있고, 조식 2인이 포함이며 , 12 세 미만 어린이는 저녁 식사가 무료로 가능하다.


체육 선생님 12살 아이 학교 내에서 강간
 

어제(19일) 부리람(도)에서 12살 아이의 엄마가 “낭롱”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고 했다. 지난 달 25일(목) 12살 아이가 배가 아프다며 밥을 먹지 못했다. 아이에게 두통약을 먹여 진통을 멈추게 한후 무언가 의심스러워 아이 핸드폰을 열어 보니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체육 선생님과 아이의 채팅방을 발견 하게 됐다. 그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게도 학교 안에서 체육 선생님이 아이를 간강했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협박 내용이었다. 채팅방을 발견한 후 학교를 찾아가 사건에 대한 일을 다른 선생님들에게 공개했지만 사과는 커녕 신고를 하지 말라는 협박만 돌아올 뿐이었다.